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3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는 12GB 분량의 파일과 서류 269점으로 이를 통해 안전교육 여부와 교육일지 조작가능성 등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찰은 안전교육 시행 여부와 관련해 작업자와 관리자 진술이 엇갈린다며, 자료 분석으로 믿을만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과 하도급업체 매일ENC는 사고 당일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안전교육을 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육일지엔 사고 위험성 교육이 이뤄진 것으로 돼 있지만, 현장 작업자들은 이와 정 반대로 진술해 일지 조작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탭니다.
남양주 폭발사고 압수증거 조사…'엇갈린 진술'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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