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류 행사 '케이콘' 파리서 성황리 막내려

한류 행사 '케이콘' 파리서 성황리 막내려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Accor Hotels Arena)에서 열린 한류 행사 '케이콘(KCON) 2016 프랑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 CJ E&M에 따르면 케이콘 행사 중 열린 K팝 콘서트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샤이니, F(x), 방탄소년단, 블락비, FT아일랜드, I.O.I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부스를 마련해 한복과 공예품, 전통식품 등 한국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 한국 관광을 가상으로 해볼 수 있는 VR체험과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부스도 운영했다.

CJ E&M은 이밖에도 행사장 내에서 한식 디저트와 정찬, 한국의 도기와 유기 등을 소개하면서 케이콘을 찾은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식의 맛과 멋을 알렸다고 전했다.

티켓 오픈은 4월과 5월에 진행돼 각각 3시간, 1시간 만에 총 1만2천석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케이콘 행사 당일인 지난 2일에는 1만3천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CJ E&M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도 한 이번 케이콘에 대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면서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한류의 확산을 이끌어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공공기관과 무역협회 등이 참여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발표한 '2015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프랑스인의 65.8%가 한국에 대해 '문화강국'이라고 답했다.

대중적 인기가 가장 높은 한국 문화콘텐츠로는 '한식'(27.3%)을 꼽기도 했다.

CJ E&M 신형관 엠넷콘텐츠부문장은 "아부다비, 도쿄, 파리에 이어 6월 말 뉴욕과 7월 LA까지 계속 개최할 케이콘을 통해 한류 세계화로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