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전, 홀로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목숨을 잃은 19살 김 군의 어머니가 사고 현장에 다시 섰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녀는 아들을 책임감 있게 키운 것이 후회가 된다며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