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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앞두고 테러불안 고조…"IS 소프트타깃 눈독"

미 국무부가 유럽 전역에 여행경보를 내렸습니다.

미 국무부는 올여름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과 투르 드 프랑스 등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테러 우려가 커지지고 있어 여행경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럽 전역의 주요 행사 장소와 관광지, 상업 시설, 대중교통을 겨냥한 테러를 주의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유로 2016의 가장 큰 위협은 테러라며 각별한 경계를 촉구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지난해 11월 파리의 축구 경기장과 카페, 콘서트홀 등에서 무방비 상태로 주말을 즐기는 시민을 겨냥해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또, 지난 3월 브뤼셀에서는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다중을 상대로 한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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