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9시간 넘는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7시 20분쯤 경찰서 문을 나온 유 씨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조사를 받으면서 사건 당일의 일을 모두 말했고,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지는 취재진의 질문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유 씨는 경찰조사에서 성관계를 시도한 것은 맞지만 강제적이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해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따져본 뒤 추가 소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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