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여름철 태풍, 장마 등으로 인한 선박사고와 해양수산시설물 피해를 막기 위해 '여름철 해양안전대책'을 수립하고 6월부터 3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에 발생한 해양사고는 2천200여건으로 태풍, 장마 등 해상 기상여건 악화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빈번히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휴가철 피서객이 집중돼 낚시 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 선박의 운항이 늘고 바쁜 선박 운항일정으로 사고가 날 개연성이 높아지는 계절로 꼽힙니다.
해수부는 해양안전대책 시행 기간에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상악화 때 피항하거나 승객 안전관리 요령 등을 집중 교육하는 한편 선박 윤활유와 냉각수를 제때 보충하고 무리한 운항을 자제하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여름철 해양사고 주의보'…해수부, 안전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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