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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출 상담사인데…" 사칭 금융사기 주의보

[경제 365]

은행 직원으로 신분을 속인 사기범에게 금융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잇따라 접수돼 금융감독원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엔 농협은행 대출 상담사를 사칭한 인물이 신용 평점을 높일 수 있다는 거짓말로 대출금을 입금받아 잠적한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민은행 업무지원부 대리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위조된 주민등록증과 재직증명서를 휴대전화 사진으로 보내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대출보증료 명목으로 700만 원을 가로챈 수법도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대출 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에서 담당자의 자격부터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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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점에서 국산품 매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말 기준 올해 국내 면세점 전체 판매액은 3조 7천403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산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32.5% 증가한 1조 5천776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한류 바람으로 국산 화장품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2012년 10%대에 불과했던 한국산 제품의 매출 비중이 올해 처음 40%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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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60㎡ 이하 21개 단지 소형 아파트의 경우, 159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4천8백 명 넘게 모이며 평균 3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비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1순위에서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10배 정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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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중국 내 SUV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투싼과 스포티지 등 중국에서 팔린 현대기아차 SUV 기종은 18만 7천여 대로, 중국 내 전체 판매 대수의 36.3%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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