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현지 기자가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경찰에 따르면 어제 마닐라 중심가에 있는 시계 수리점 앞에서 타블로이드 신문 '피플스 브리가다' 소속 알렉스 발코바가 괴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은 발코바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습니다.
발코바는 현장에 있던 동료 기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언론인이 살해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필리핀에선 지난 2010년 이후 무려 34명이 언론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서 괴한 총격에 기자 사망…올들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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