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최신예 공격헬기인 ‘아파치 가디언’ 4대가 처음으로 우리 군에 배치됐습니다. 이날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아파치 헬기 4대는 지난해 미국에서 생산된 초도 양산분입니다.
최신예 공격헬기인 ‘아파치 가디언’은 최대 순항속도 시속 269㎞를 자랑하며 8km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헬파이어 미사일’을 탑재, 최대 16대의 적 전차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날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아파치 헬기는 운송을 위해 분해했던 로터(날개) 등을 조립한 뒤 육군 항공기정비단으로 옮겨졌습니다.
육군은 대당 350억 원 정도의 아파치 헬기를 내년 2월까지 총 36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 ‘아파치 가디언’ 도입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김도균 / 구성: 황승호 / 편집: 김준희
화면제공: 방위사업청
(SBS 비디오머그)
최신예 공격헬기인 ‘아파치 가디언’은 최대 순항속도 시속 269㎞를 자랑하며 8km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헬파이어 미사일’을 탑재, 최대 16대의 적 전차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날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아파치 헬기는 운송을 위해 분해했던 로터(날개) 등을 조립한 뒤 육군 항공기정비단으로 옮겨졌습니다.
육군은 대당 350억 원 정도의 아파치 헬기를 내년 2월까지 총 36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 ‘아파치 가디언’ 도입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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