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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헌법재판소가 국회선진화법이 다수결의 원리나 의회민주주의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각하했습니다.
▶ 헌재 "국회선진화법, 문제 없다"…각하 결정

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과 대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자신이 어떻게든 기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달리 대선 출마 관련 발언은 삼가면서 수위조절에 들어갔습니다.
▶ '北과 대화·통합 리더십' 강조…대선용 화두?
▶ 반기문, 앞당긴 대권 발언…출렁이는 정치권

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공원 내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는 방문하지 않을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韓 위령비 2분 거리인데…오바마, 방문 않을 듯

4. 부산 도심에서 각목으로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50대 남성은 생활고를 겪는데 지원이 끊기자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강남역 살인사건 피의자처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 "돈 없고 사람들이 마귀에 씐 것 같아서 폭행"

5.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흉기 난동사건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선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였고 청주에선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버스 안에서 낫을 휘둘러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 "침 뱉었다고 뭐라 해서"…지하철에서 흉기 난동

6. 술을 먹고 운전하다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에게 돈을 주려 한 40대 여성이 입건됐습니다. 지갑에서 17만 원을 꺼내 건네는 장면이 경찰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 '봐주세요'…경찰에 17만 원 건넨 만취 여성운전자

7.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관리사무소장에게 "종놈"이라며 시대착오적인 막말을 했습니다.이런 모욕적인 언사 외에도 여러 가지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종놈이 감히"…강남 고급아파트 주민회장 갑질

8. 미세먼지 걱정이 커지면서 공기청정기와 기능성 화장품 등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과연 효과는 어느 정돈지 취재했습니다.
▶ '하지 말라' 투성이…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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