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불법 폭탄 제조 혐의로 수감됐던 10대 2명 등 소년범들이 집단 탈출, 자신들을 추격하던 경찰관 2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보(明報)는 25일 새벽 신장자치구 우루무치 시의 제1교육교치국에서 소년범 10명이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추격에 나선 경찰관 2명이 이들 소년범에 의해 살해됐다고 전했습니다.
소년범들은 26일 오전 10시쯤 모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 주변지역에 배치하고 지나던 차량들을 검문했으며 일부지역 수색에는 헬리콥터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털사이트 바이두에는 전날 새벽 장갑차 출동과 공공기관에 24시간 비상 근무체제가 가동됐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모두 삭제됐습니다.
공안국은 시민들에게 소년범 탈옥과 관련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신고 등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탈옥 소년범 가운데 9명은 14∼17세의 위구르족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중 신장자치구 아커쑤시 출신 2명은 불법 폭탄 제조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루무치 톈산구에 있는 제1교육교치국은 1973년 지어졌으며 마약중독자 등을 강제 격리시켜 교정 치료와 교육 등을 실시하는 시설입니다.
명보(明報)는 25일 새벽 신장자치구 우루무치 시의 제1교육교치국에서 소년범 10명이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추격에 나선 경찰관 2명이 이들 소년범에 의해 살해됐다고 전했습니다.
소년범들은 26일 오전 10시쯤 모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 주변지역에 배치하고 지나던 차량들을 검문했으며 일부지역 수색에는 헬리콥터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털사이트 바이두에는 전날 새벽 장갑차 출동과 공공기관에 24시간 비상 근무체제가 가동됐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모두 삭제됐습니다.
공안국은 시민들에게 소년범 탈옥과 관련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신고 등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탈옥 소년범 가운데 9명은 14∼17세의 위구르족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중 신장자치구 아커쑤시 출신 2명은 불법 폭탄 제조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루무치 톈산구에 있는 제1교육교치국은 1973년 지어졌으며 마약중독자 등을 강제 격리시켜 교정 치료와 교육 등을 실시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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