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불법 행위에 연루된 북한 외교관들을 추방하라고 유엔 회원국들에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태대변인이 "미국은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 외교관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 2270호에는 불법행위에 연루된 북한 외교관과 여기에 관련된 제3자를 함께 추방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또,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지난 3월 발동한 대북제재 행정명령에 북한의 근로자 해외 파견을 겨냥할 수 있는 권한이 포함됐다"며, "미국은 북한에 불법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는데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미국 불법행위 北 외교관 추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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