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의 미국 법원 심리를 한국계 여성 판사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웨이가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소송을 제기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번 사건 배당은 향후 재판 결과와 관련해 분분한 관측을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금지 소송 사건은 샐리 김 판사에게 배당됐습니다.
김 판사는 프린스턴대 학부와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한국계 여성으로 미국 실리콘밸의 로펌에서 기업 사건 전문 변호사로 일해 정보통신기술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웨이-삼성 미국 특허소송, 한국계 여성 판사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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