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데 이어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보합세를 유지하던 돼지고기는 불과 한 달 사이 30%나 뛰었고, 한동안 하강 곡선을 그리던 닭고기 가격은 보름만에 100% 가깝게 급등했습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1㎏당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지난달 22일 3천958원에서 한 달만인 지난 24일 5천120원으로 올랐고, 하루 뒤인 25일에는 5천222원을 기록했습니다.
한달새 무려 32%(1천264원)가 올랐습니다.
생닭 산지가격도 지난 13일 1천76원에서 지난 25일에는 1천457원까지 올라 보름만에 99.8% 뛰었습니다.
행락객이 점차 증가하고 일찍 찾아온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찾게 되면서 쇠고기 대체제인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우 금값에 돼지·닭고기 '껑충'…산지 닭값 보름새 10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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