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지력 및 방위능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이세시마의 한 호텔에서 1시간 5분가량 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군무원에 의한 일본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일본 법을 토대로 제대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 군무원에 의한 일본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단호히 항의했다고 밝히고, "일본 국민의 감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北 위협에 대한 억지력·방위능력 강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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