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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때 세계 4위 조선사라던 STX 조선해양이 결국 법정관리를 받게 됐습니다. 4조 원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이달 말 부도를 피하기 어렵다는 게 채권단의 판단입니다.
▶ 4조 5천억 쏟아붓고도…STX 조선, 결국 법정관리

2.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유엔 임기를 마친 뒤 내년 1월 귀국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어떤 일을 할지 결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반기문, 대선 출마 시사…"내년 1월 역할 결심"
▶ 반기문 대망론에 술렁…띄우는 여 vs 때리는 야

3. 스마트폰 매출 세계 3위인 중국 화웨이가 LTE 등 통신 관련 기술의 특허를 침해당했다며, 1위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과 중국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중국 기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전을 벌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화웨이의 속내를 짚어봤습니다.
▶ 中 화웨이의 숨은 속내…"짝퉁 오명 탈피 의도"
▶ 中 화웨이, 삼성에 소송…'특허 전쟁' 선포
 
4. 30대 유부남이 재벌 3세 의사라고 속이고 결혼 사기 행각을 벌이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역할 대행 사이트에서 재력가 부모 역할을 할 사람까지 구해다 여성을 속였습니다.
▶ 가짜 부모까지…'재벌 3세' 예비신랑의 정체

5. 응급환자가 큰 병원만 찾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넘어지면서 목과 허리를 다쳐 응급실에 온 환자가, 대형병원으로 보내달라며 치료를 받지 않고 버티다 사지가 마비됐습니다.
▶ 큰 병원 고집하다가…골든타임 놓쳐 '사지마비'

6.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암이지만, 검사방법이 불편해서 검사받길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혈액검사로 간편하게 대장암 위험성을 알 수 있는 검사법이 새로나왔습니다.
▶ 혈액으로 '대장암 위험성' 알아낸다…간단 검사법

7. 미국에서 전자담배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입에 물고 있는데 폭발해서 크게 다친 사람도 있습니다.
  ▶ 빨아들이는 순간…입에 물고 있던 전자담배 폭발

8.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을 앞두고 일본이 자국을 원폭 피해국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엄연한 침략국이던 일본은, 세균무기를 개발해 부산에서 실험하기도 했습니다. 그 연구를 주도했던 노보리토 연구소를 취재했습니다.   
▶ 도쿄에도 제2의 731부대…부산서 세균무기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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