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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아델, 1천560억원에 소니뮤직과 계약

영국 팝스타 아델이 9천만파운드, 약 1천560억원 계약금에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영국 일간 더 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계약금 액수는 역대 여성가수 가운데 최고액으로, 2001년 휘트니 휴스턴이 아리스타와 한 7천만파운드를 넘어서는 액수입니다.

세계적으로도 마이클 잭슨, U2, 제이지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계약금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니뮤직 측은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시대 가장 거대한 뮤직 아티스트인 아델을 확보했다"며 "계약 가치는 9천만파운드로 향후 나올 아델 앨범들의 전 세계 판매 독점권을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아델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3집 앨범은 전 세계에서 총 1천800만장이 판매됐습니다.

2집 앨범도 미국에서 1천만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3천만장을 넘게 팔렸습니다.

또 '25' 타이틀곡인 '헬로' 뮤직비디오는 역대 최단기간 유튜브 조회수 10억건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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