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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법제처가 정부 각 부처를 상대로 일명 '상시청문회법'의 위헌 여부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법제처의 결론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 결정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 '상시 청문회법' 위헌 여부 검토…논란 확전

2. 정부 각 부처가 내일(25일)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합니다. 환경부는 경유 가격을 올려 경유차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인데 경제 부처들의 반대가 완강해 어떻게 조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경유값 올려 미세먼지 줄이자? 정부도 '팽팽'

3. 주차장이나 길에 세워진 차를 들이받고 도망친 사람을 찾아내서 신고했는데 처벌할 수 없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도로교통법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지, 생생리포트에서 짚어봅니다.
▶ 주차된 차 들이받고 도망갔는데…처벌 못 하는 법

4. 한 보수단체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리는 시를 공모했는데, 입상작을 알고 보니 이승만을 비판, 풍자하는 시였습니다. 주최 측이 두 시의 저자를 고소했습니다.
▶ 찬양시 세로로 읽으니 '조롱시'…작가 고소

5. 음식물 보관에 쓰는 수입 지퍼백 안에서 좁쌀만 한 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져 음식물과 섞이는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식약처가 판매 중지와 제품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지퍼락'서 플라스틱 조각 '툭툭'…판매 중단

6. 북한 모란봉 악단과 비슷한 모습을 한 중국의 56인조 걸그룹이 이른바 홍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50년 전의 역사적 비극인 문화대혁명을 옹호한다는 호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권력자 암투에 휘말린 걸그룹…中 '홍색 논란'

7. 치매 보험 가입자가 늘면서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 분쟁이 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치매가 중증일 때만 보험금을 준다는 등의 조건을 보험사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금감원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 깜빡깜빡 할 땐 안 준다? 보험 안 되는 치매보험

8. '맨부커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의 작가 한강 씨가 귀국해 수상 후 처음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내일 출간될 그의 신작 소설이 예약으로만 2만 부가 팔리는 등 한 작가의 수상으로 한국 소설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큰 상에도 담담…'한강 열풍'에 서점가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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