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가스, 중동 자본 유치 1조 원대 공장 준공

SK가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 자본을 유치해 설립한 합작법인, SK 어드밴스드 울산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의 투자를 유치해 1조 원 규모로 설립된 이 공장은 연간 60만 톤의 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됩니다.

SK가스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2025년까지 1만2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12조 원의 무역수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정부는 앞으로 중동 자본 유치의 물꼬를 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