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에 '대롱대롱'…새끼 판다들의 일상

[이 시각 세계]

새끼 판다의 모습은 언제봐도 귀엽죠.

중국 자이언트 판다 연구센터가 새끼 판다들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새끼 판다 한 마리가 나무 위에 간신히 매달려 있습니다.

앞으로 갔다 물러섰다를 반복하며 타이어에 다가가려고 애씁니다.

아등바등하는 판다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관광객들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죠.

또 다른 새끼 판다는 나무를 오르고 있습니다.

목표는 관찰카메라인데, 결국 떨어트리고 마네요, 이 판다 센터는 번식력이 약하고 생존 능력이 떨어지는 판다의 멸종을 막기 위해 만든 곳인데, 재롱둥이 새끼 판다들 덕에 매일매일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