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사회는 성과연봉제 적용 대상 직급을 현행 2급 이상에서 4급까지 확대하고, 기준연봉 인상률 차등 폭을 평균 3% 포인트로 정했다.
총 연봉에서 성과연봉이 차지하는 비중을 1∼3급은 20%, 4급은 15%로 의결했다.
공단 관계자는 "성과연봉제 도입 지연으로 인한 직원들의 임금 동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이 없는 성과연봉제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조 측은 사측이 제안한 협상에 응하지 않는 등 성과연봉제 도입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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