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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강아지공장' 처벌 강화될 듯…곧 전수조사

일명 '강아지 공장'으로 불리는 개 번식장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면서 정부가 전수조사를 비롯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동물보호단체,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 태스크포스'를 꾸려 관련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불법 번식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전수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각 지자체에 신고된 동물 생산업체는 모두 18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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