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진과 구조조정 여파 등으로 국내 100대 상장사의 절반 이상이 올 들어 직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매출 기준 100대 상장사의 올해 3월 말 기준 직원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1곳의 직원 수가 작년 말보다 감소했습니다.
100대 상장사 직원 총수는 3월 말 현재 85만7천412명으로 작년 말과 비교해 3개월 새 2천116명 적었습니다.
남자 직원이 65만8천325명에서 65만6천862명으로 1천463명 감소했고, 여자 직원은 20만550명으로 줄어 653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사 대상 상장사 중에서 17곳은 올해 3개월간 100명 이상씩 직원이 줄어들었습니다.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한 3대 조선사 직원 수도 올 들어 3개월간 800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100대 상장사 절반이 올 들어 감원…2천명 넘게 짐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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