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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서 거친 몸싸움…이미지 구긴 미남 총리

[이 시각 세계]

야당이 표결을 지연시킨다고 판단한 트뤼도 총리, 빠르게 걸어가 야당 원내대표 팔을 거칠게 잡아 끌어내고, 이 과정에서 총리의 팔꿈치가 다른 여성 의원의 가슴 부위에 닿았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멋진 언행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몸싸움 사건으로 이미지를 구겼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하원에 나와, 잘못된 선택에 전적으로 책임을 느낀다며 해당 여성 의원과 국민에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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