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2일 열리는 '서울 국제우먼스 하프마라톤 대회'로 22일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대한문 로터리에서 세종 로터리 구간, 오전 7시50분부터 9시30분까지 청계천 진입로에서 신설동역 오거리 등 도심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설동역 오거리부터 군자역과 어린이대공원역을 거쳐 올림픽 공원에 이르는 구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15분까지 차례로 통제 후 해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통제 구간 주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여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