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의 연비조작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일본 자동차업계 4위인 스즈키자동차도 연비 테스트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교도통신 등은 스즈키자동차가 연비 테스트 과정에서 부적절한 수단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한 소식통은 스즈키가 미쓰비시와 같은 방식으로 연비 데이터를 조작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에 대해 히라노 히데히로 스즈키 대변인은 스즈키 차량의 연비 효율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즈키는 오사무 회장이 이 문제를 보고하기 위해 국토교통성을 찾은 뒤,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스즈키자동차의 연비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도쿄 증시의 스즈키 주가는 오후 장중 15% 폭락했습니다.
日 스즈키자동차도 '연비' 논란…주가 장중 15%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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