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이 또다시 친박 대 비박 계파 갈등의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친박계의 집단행동으로 임시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무산되면서 당이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 새누리당 비대위·혁신위 좌초…'친박의 반란'

2. 국방부가 의경이나 산업기능요원 같은 병역 특례 복무를 단계적으로 줄여 2023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IT 업계, 중소기업과 이공계 학생들은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 병역 자원 줄어서…'병역 특례·의경 폐지' 추진
▶ "경쟁력 키운다더니…" 이공계·중소기업 '술렁'

3. 소설 '채식주의자'의 작가 한강 씨가 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인 영국 맨부커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 한강, 세계 3대 문학상 '맨부커상' 아시아 첫 수상

4.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야권이 광주로 총집결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졌지만, 청와대와 보훈처는 입장변화는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 野 광주로 총집결…정부 "제창 불허 변화없다"

5. 가수 조영남 씨의 화투 소재 그림을 조수가 대신 그려줬다는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미술계에선 조수나 제자에게 작업을 시키는 관행이 있다는 조 씨의 주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조영남 그림, 내가 그렸다"…'대작 의혹' 수사
▶ 조수가 작품 그리는 건 '관행'? 논란의 미술계

6. 환경부가 사용금지 물질을 담고 있거나 함량 기준을 초과한 생활용품 7개 제품을 적발해 유통을 금지했습니다. 옥시 가습기 살균제에 쓰였던 유독물질 PHMG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 탈취제에도 '가습기 그 물질'…7개 제품 퇴출
▶ 구두약 회사에 살균제 제조 맡긴 유통업체들

7. 2014년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비슷한 사고가 부산에서 발생했습니다. 한 대학교 축제에서 채광창 위에 올라가 걸그룹 공연을 보던 여대생 2명이 채광창이 무너지면서 7미터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 공연 보다 채광창 무너져 대학생들 추락 '아찔'

8.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인이 성폭행, 살인, 납치 등 강력범에 대한 사형제를 되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알도 아까우니 잡히는 대로 교수형에 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강력범, 총알도 아깝다" 두테르테의 경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