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향후 15년간 인공지능과 관련된 시장 규모가 작년의 23배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일본의 싱크탱크인 EY종합연구소에 따르면 AI 관련 일본내 시장 규모는 2020년 23조638억 엔에서 2030년에는 86조9천62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2015년 시장 규모가 3조7천450억 엔으로 추산되는 만큼 2030년까지 15년 만에 23배로 늘어나는 셈입니다.
분야별로는 운수업이 30조 엔대로 시장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AI를 채용한 자동운전차량이 운송 분야에 채용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도소매 분야도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인터넷·모바일 쇼핑 이용자들의 성향 분석을 통한 상품 추천 등의 분야에도 AI가 핵심 역할을 하며 이들 분야 시장 규모도 15억 엔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조업 분야도 12조 엔 가량의 AI 관련 시장이 생길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놓친 것을 AI가 챙기고 AI의 방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신상품 개발에 활용하는 등 기업 경쟁력을 AI가 좌우하는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日서 AI 시장 15년새 23배 급증…운수 분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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