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전시회 소식 조지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리우웨이 '파노라마' 展 / 8얼 14일까지 / 플라토 미술관]
이 사진으로 유명해진 작가죠.
'풍경처럼'이라는 제목에 얼핏 산수화처럼 보이지만, 사람의 엉덩입니다.
건축 폐기물로 비이성적인 도시화를 꼬집는 이 작품처럼, 현대 중국을 반성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중국의 대표적 작가 '리우웨이'의 작품 12점이 모였습니다.
전시 제목은 '파노라마'입니다.
[조나영/플라토 선임연구원 : 굉장히 급변하는 도시 외관뿐만 아니라, 내면의 사회적 관계, 구조의 문제들을 본인의 다양한 감각과 시각으로 풀어내 온 작가의 작업을 전체적으로 의미하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여름 문을 닫는 플라토 미술관의 마지막 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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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시간을 머금은 순수'展 / 6월 15일까지 / 갤러리 마리]
이 조각 작품들은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땅에 그림을 그리고 파낸 뒤 시멘트와 모래, 도자기 파편 등을 채워, 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캐내는 이영섭 작가만의 '발굴 조각'입니다.
'시간이 담긴 유물 같은 조각', 테크닉을 넘어선 본질을 추구하는 이영섭 작가의 전시 '시간을 머금은 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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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 도약 그리고 펼침'展 / 8월 12일까지 / 수림아트센터]
무용가 최승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입니다.
수림문화재단 하정웅 이사장이 수집해온 사진 139점과 자료를 통해 무용가 최승희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고 김희수 선생이 설립한 수림문화재단이 동대문구 홍릉로에 문을 연 복합 문화예술공간 '김희수 기념 수림 아트센터'의 개관특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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