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 곳에 따라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5천여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14일부터 이 지역에 형성된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 콜롬보 등 남서부 지역과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8개 군 지역에는 산사태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재난관리국은 생후 10개월 된 어린아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사망했으며 5천여 가구가 집이 물에 잠겨 대피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콜롬보는 시내 도로가 상당 부분 침수되고 학교들도 모두 휴교했습니다.
콜롬보 공항에선 3대 이상의 여객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인도 등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기상당국은 비가 오는 18일까지 계속될 예정인데다 초속 70∼80㎞의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