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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특집 다큐] 생각과 생활의 동반자…로봇 아닌 '가족'

'알파고와 어린왕자-관계를 바꾸는 기술' ①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이 필요했던 아이의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로봇 장난감 '동동'을 만든 부부.

함께 성장한 로봇 '동동'을 아이는 친구처럼 느끼고 있다. 부부 역시 로봇이 단순히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가족의 생각을 담아 보여주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같이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로봇 '페퍼'와 함께하는 또 다른 가족. 이들은 '페퍼'를 단순한 로봇이 아닌 가족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도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제 로봇은 인간의 생각과 생활을 함께하는 가족의 의미까지 갖게 된 것이다.

제13회 SDF 2016 '관계의 진화- 함께 만드는 공동체' 개최를 맞아 방영된 SDF 2016 특집 다큐멘터리 <알파고와 어린 왕자-관계를 바꾸는 기술>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첨단 기술의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 인간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진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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