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도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브라질을 방문하고 돌아온 48세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3월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 머물렀습니다.
당국은 이 환자가 해외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국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발진 증세를 보이다가 이틀 뒤인 12일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환자는 탄 톡 셍 병원에 있는 치료 시설에 격리돼 있으며 상태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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