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품 거래 방지를 위한 국제 비영리 기관인 '국제위조반대연합'(IACC)이 '짝퉁의 온상'으로 여겨지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회원 자격을 유보 조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 통신이 IACC가 지난달 알리바바의 가입을 승인했지만 알고 보니 이 단체의 로버트 바케이지 회장이 2014년 알리바바의 뉴욕 증시 상장 때부터 주식을 보유하는 등 유착 관계에 있다고 폭로한데 따른 것입니다.
IACC는 지난달 일부 회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알리바바의 가입을 승인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위조품 판매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알리바바는 이 단체 가입으로 이미지를 쇄신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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