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3일) 새벽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적어도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저녁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났던 불은 밤 9시쯤 꺼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갓길에 서 있는 화물차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충주휴게소 근처에서 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1시간 뒤 사고지점 부근에서 14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잇따른 사고로 적어도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처리를 하는 동안 상행선 약 2km 구간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도로공사는 사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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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솟은 화력발전소 굴뚝 사이로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6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 10호기 건설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발화지점의 높이가 40여m로 높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작업을 마치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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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40분쯤 경북 칠곡군의 한 도로에서 축제에 참가했다가 귀가하던 대학생들이 탄 1t 화물차가 굽은 길을 돌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대학생 2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을 비롯해 모두 11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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