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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해운·조선업 구조조정이 실기하는 것 아니냐? 이러다가 살 수 있는 기업까지 다 죽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도려낼 건 빨리 도려내고, 살릴 수 있는 데 대한 지원은 신속하게 결정해서 우리를 향한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빨리 씻어내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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