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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땅에 파묻힌 사람들…절박한 구조 현장

[이 시각 세계]

소방대원들이 땅속에 파묻힌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립니다.
 
손을 잡아끌어 가까스로 구조하고 있죠.
 
뒤이어 구조되는 사람은 의식이 아예 없어서 구조하자마자 바로 구급차에 태웠습니다.
 
중국 쑤이저우 시의 공사 인부들이 배수로 공사를 하다가 땅이 꺼지면서 그대로 파묻혔던 건데요, 폭우가 쏟아진 뒤 지반이 약해진 탓이었습니다.
 
다행히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피해 인부 3명은 모두 구조됐는데, 현재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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