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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여야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납니다. 김영란법, 가습기 살균제법 같은 다양한 국정 현안이 의제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 3당 원내대표, 13일 靑 회동…국정 협력 모색

2. 7차 노동당 대회를 마친 북한이 평양에서 10만여 명을 동원해 대규모 경축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된 김정은을 최고 영도자로 추켜세웠습니다.
▶ 北, 10만 인파 경축 집회…'최고 영도자' 등극

3. 김영란법 시행령을 두고 여야 3당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내수 침체를 막기 위해서 일부 예외를 두자는 의견과 일단 시행하고 문제가 있으면 개정을 논의하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김영란법 개정 논란…"일단 시행" vs "고쳐야"

4. 정부는 그동안 대기오염 물질을 꽤 줄였다는데, 공기 질은 이상하게 나쁘다 생각하셨다면 이것도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감사원이 들여다봤더니 환경부가 대기오염 물질 감축 실적을 뻥튀기하고 있었습니다.
▶ 미세먼지 줄였다더니…실적 부풀려 '뻥튀기'

5.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통하지 않자 정 대표가 50억 원에 수임 계약을 한 부장판사 출신 여성변호사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 50억 수임 변호사 체포…구명 로비 수사 급물살

6. 울산시가 억새 군락지 복원사업을 한다며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의 나무를 마구 베어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베어내고 억새 모종을 심었지만 흙이 빗물에 쓸려 내려가 죽은 채 나뒹굴고 있습니다. 생태복원 사업을 한다며 생태를 파괴하는 현장, 기동 취재했습니다.
▶ '억새밭' 복원한다며…수십 년 된 나무 '싹둑'

7. 중국에서 버스 승객이 운전 중이던 여성 운전기사를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했다는 게 폭행 이유입니다.
▶ "담배 꺼라" 했다고…中 여성기사 마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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