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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문학상 본상에 세월호 르포 '금요일엔 돌아와요'

5·18문학상 본상에 세월호 르포 '금요일엔 돌아와요'
5·18 기념재단은 2016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기록단이 집필한 세월호 유가족의 인터뷰와 르포로 구성됐다.

11명의 작가들은 작품이 진실의 기록에 동참하며 전통 문학 장르인 소설과 시가 감당하지 못하는 역할 수행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내용, 형식뿐만 아니라 한국 문학에 던지는 발본적 질문 등을 고려해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 처음 제정된 5·18문학상 본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다.

5·18문학상 신인상 당선작은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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