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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당국이 평양에서 취재 중이던 영국 BBC 취재진 3명을 추방했습니다. 김정은과 관련해 불경스런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北, BBC 취재진 전격 추방…"왜곡·날조 보도"

2. 과거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 씨가 지난달 북한에서 김정은과 여동생 김여정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 것과 달리 김여정은 미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北 김정은과 3시간 만찬…"김여정, 아직 미혼"

3.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된 사람한테 받을 수 있는 식사 대접, 선물, 경조사비의 상한액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했습니다. 식사는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입니다.
▶ 밥값 3만 원·선물 5만 원…상한액 논란 여전

4. 도심의 미세먼지 측정소가 찻길 옆 같은 곳이 아니라 건물 옥상이나 공원 등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실제 느껴지는 것보다 낮다 싶더니,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 공원서 측정 후 '좋음'…장소 옮겨보니 '반전'

5.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보이는 나이가 갈수록 어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보이는 중·고교생은 줄어드는 추세인데 초등학생은 지난해보다 24%나 늘었습니다.
▶ "스마트폰 보면서 대꾸"…초등생 중독 '심각'

6. 1970년대에는 "영자의 전성시대"라는 영화가 나올 정도로 '영자'가 많았습니다. 시대에 따라 아이에게 지어주는 이름도 바뀝니다. 1940년대 출생자 가운데엔 남자는 영수, 여자는 영자가 많았는데 최근엔 민준, 서연이가 많습니다. 인기 있는 이름의 변천사를 살펴봤습니다.
▶ 신생아 인기 이름 '민준·서연'…드라마 영향?

7. 각 당이 경쟁적으로 추진했던 일명 '가습기 살균제 법안'의 19대 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징벌적 손해배상 등에 대한 여야 입장 차가 컸습니다.
  ▶ '가습기 법안' 큰소리치더니…사실상 '무산'

8. 중국에서 투신자살을 하려는 여성에게 구경꾼들이 "빨리 뛰어내리라"고 외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내에서도 한탄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투신하려는 여성에게 "뛰어내려"…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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