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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읽어도 좋은 그림책 동화…'여우와 별'

[FunFun 문화광장]

<앵커>

새로 나온 책, 유영수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여우와 별' / 코랄리 빅포드 스미스 지음, 최상희 옮김 / 사계절]

작고 겁많은 여우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별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그림책 동화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상실과 회복, 성장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문체는 시적이고 간결하며, 일러스트레이션은 섬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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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춰라 우리의 밤을 그리고 이 세계에 오는 아침을 맞이하라' / 사사키 이타루 지음, 김소운 옮김 / 여문책]

'일본의 니체', '선동하는 철학자'로 불리는 일본 스타 철학자 사사키 아타루의 강연과 대담 모음집입니다.

경직되어가는 일본 사회를 향해 "춤을 출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라"고 외칩니다.

혈기방장하고 자유로운 그의 화법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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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독' / 어수웅 지음 / 민음사]

일간지 문학 출판 담당 기자인 저자가 '내 인생의 책'을 소재로 문화계 유명인사들과 나눈 대화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김영하, 은희경, 움베르트 에코 등 소설가와 철학자, 영화감독 등 10명의 인사는 각양각색의 답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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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무빙' /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미스터 모노레일'의 소설가 김중혁의 다섯 번째 에세이입니다.

몸을 키워드로 상상력을 펼쳐 나갔습니다.

맘대로 되지 않고 다스릴 수도 없지만, 나의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됩니다.

위트가 넘치고, 통찰력이 번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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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 돼지야' /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정은지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일본 동화작가 미야니시 다쓰야의 신간입니다.

이야기는 들판에서 울고 있는 돼지를 보고 동물친구들이 모여들며 시작됩니다.

생채기가 난 아빠와 아이의 관계를 따스한 글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아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도 다독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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