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이 오늘(8일) 오전 11시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방 상임고문은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동생으로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해 1970년 조선일보 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1993년 조카 방상훈에게 사장 자리를 물려주고, 조선일보 회장이 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상임고문을 지냈습니다.
방 상임고문은 또 연세대재단 명예이사장, 대한골프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방 상임고문은 인생의 3분의 2 이상을 신문과 함께한 언론인이자, 조선일보의 성장을 주도한 경영인이라는 평을 듣습니다.
저서로는 '조선일보와 45년', '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미수 문집 '신문인 방우영'등이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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