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뉴몰든의 옥시 레핏벤키저 본사를 찾아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대표단은 옥시의 최고 경영자 라케시 카푸어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최고경영자의 한국피해자에 대한 직접 사과와 이사진 해임 등의 요구사항을 제시했지만, 단 한마디 사과조차 듣지 못했다고 대표단측은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현지에서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를 만나 옥시 본사 이사진을 살인죄와 증거은닉 등의 죄목으로 영국 검찰에 고발하기 위한 소송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표단은 또 내일(8일) 덴마크를 찾아 또 다른 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공급한 업체에 대한 책임문제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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