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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3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수사 장기화가 우려됐는데, 시신의 하반신을 발견한 지 나흘 만에 잡힌 용의자는 피해자와 함께 살던 후배였습니다.
▶ "나이 어리다고 무시"…열흘 걸쳐 화장실서 시신 훼손

2.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트럼프가 한미동맹을 흔들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을 또 쏟아냈습니다. 한국이 주둔비용을 100% 부담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미군 주둔비용, 한국이 100% 전액 내야"

3. 더불어민주당이 20대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국회에 관련 정부기관을 소환해 진상을 규명하자며, 청문회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위' 제안…8일 당정 협의

4. 실손보험을 이용한 보험사기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서 숙취 해소, 피부 미용, 뱃살 빼주는 시술까지 실손보험으로 처리하는 겁니다. 보험료 꼬박꼬박 내는 선량한 가입자들이 보험료 인상으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기동취재입니다.
▶ 뱃살 빼는 것도 실손 보험 처리?…천태만상 사기

5. 충남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 지난 한 달 동안 2천700건이 넘는 속도위반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단속을 갑자기 시작했다고 주민들이 항의하자, 경찰이 과태료를 모두 면제해주기로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생생리포트입니다.
▶ 스쿨존 위반 2,700건, 갑자기 과태료 모두 면제?

6. 캐나다에서 대형 산불이 나 9만 명이 대피하고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엘 니뇨로 인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산불 확산의 이유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우주에서도 포착된 대형 산불…캐나다, 비상사태 선포

7. 한우 값이 많이 오르자 절반 가격인 수입 쇠고기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수입 쇠고기 매출이 한우를 누를 정도입니다.
▶ 비싼 가격에 '깜짝'…한우, 수입 쇠고기에 밀렸다

8. 실금이 가거나, 상처 난 감자로 요리하면 환경호르몬 같은 해로운 물질이 더 많이 만들어진다는 게 미국 FDA 연구결과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해물질을 줄일 수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 상처 난 감자, 몸에도 해롭다…먹거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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