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감포 앞바다에서 요트 1척이 통신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3시 30분쯤 포항에서 부산으로 가던 6.9톤 요트가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이 배에는 러시아인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부산에서 열리는 요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가던 길이었습니다.
통신은 끊겼으나 배에 설치한 GPS 위치발신장치는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현재 이 요트가 경주 감포 동쪽 방향 약 54㎞에 있다는 GPS 위치발신장치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해경은 배와 비행기를 동원해 요트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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