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주먹까지 휘두른 혐의로 49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달 18일 낮 1시 반쯤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 골목길에서 팬티만 입은 채 앞가슴에 그려진 문신을 보여주고 욕설을 하며 상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재래시장의 한 주점에서 술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고, 업주 65살 김 모 씨가 거부하자 그의 머리를 벽에 찧고 주먹으로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곳 상인들은 송 씨에게 많은 괴롭힘을 당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꺼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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