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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내 안에 피자 있다… 피자를 피자로 포장한 ‘피자 박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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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종이 상자가 아닌 피자로 포장한 ‘피자 박스 피자’가 출시 돼 화제입니다.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 있는 한 피자 전문점 사장 션 베르티움은 이번에 황당한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피자 이름은 일명 ‘피자 박스 피자’. 시칠리아 피자를 상자 모양처럼 만든 피자로 포장해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피자도 먹을 수 있고 상자도 먹을 수 있어서 피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피자 박스 피자’를 만든 이유, 매일 피자 상자가 버려지는 것이 아까워 남김없이 모두 다 먹을 수 있는 피자는 없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되어 마침내 개발에 성공하게 됐는데요, 이 피자 가게에서는 과거에도 실험적인 메뉴를 선보인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커다란 피자 위에 작은 피자를 토핑한 ‘피자 토핑 피자’입니다. ‘피자 박스 피자’와 ‘피자 토핑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또 다른 메뉴를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피자 사장님, 화제가 되고 있는 ‘피자 박스 피자’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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