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봄’ 하면 꽃보다 미세먼지를 먼저 떠올릴 만큼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심각한 수준일 때가 많다. 특히 올해 4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이었던 날이 30일 중 단 이틀뿐. 요즘은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얼마일까?”라는 물음으로 하루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야외 활동을 하기 전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는 일은 필수가 됐다.
하지만 미세먼지 예보, 무조건 믿어도 될까?
● 예보는 "좋음", 실제 측정 결과는 "매우 나쁨"-그 이유는?
장 씨는 미세먼지 예보만 철석같이 믿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회사가 있는 금천구까지 약 30km를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하지만 실제로 측정한 결과는, 놀랍게도 예보와 정반대로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
예보와 실제 측정 결과가 이토록 전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 예방만이 살 길, 하지만 잘못된 예보로 미세먼지 피해는 국민들의 몫!-미세먼지 측정소가 문제다
취재 결과, 측정소 위치는 물론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오염원의 관리까지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과연 미세먼지를 예보의 핵심인 측정소의 위치는 어디일까?
얼마나 실제 생활권과는 동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있길래, 이렇게 측정 농도와 다른 것일까?
● 한국인,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우울증-공황장애 10% 증가!"-미세먼지, 뇌는 물론 태아도 공격한다
인체 전반에 끼치는 엄청난 해악에 이미 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 미국과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한국인은 괜찮을까?
'뉴스토리'에선 연세대 의대 김창수 교수팀의 최근 미세먼지 유해성 연구를 단독으로 입수해 자세한 내용을 전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추적조사를 한 끝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일수록 우울증과 자살률이 10% 증가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담겨있다.
● 1급 발암물질의 역습-미세먼지, "이곳만 피해라!"
맑고 쾌청한 하늘을 본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만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미세먼지에 관한 궁금한 모든 것을 4월 30일 오전 7시 40분, <뉴스토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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