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NGO(비정부기구)를 엄격히 통제하는 법률안이 2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과한데 대해 "깊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백악관은 인권활동가와 언론인, 기업인들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며 "여기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NGO의 권리보호도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 법률안에 대해 "중국 시민사회의 공간을 더 좁히고 미국과 중국의 개인과 조직 간 접촉을 제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전인대는 28일 제12회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해외비정부기구 국내활동관리법' 초안을 가결했다.
(연합뉴스)
백악관, 중국 NGO 활동규제 법안에 "깊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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