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화장실 콘크리트 바닥 밑에서 백골 시신 발견
인천의 한 공사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11시 5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있는 한 공장의 외부 화장실 공사 현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콘크리트 바닥 40㎝ 아래에 묻혀 있었고 소지품이나 옷가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작업자들은 콘크리트 바닥을 뜯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시신이 나오자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상태가 나이나 성별을 추정할 수 없을 정도로 백골화가 진행됐다며 감식을 통해 정확한 신원부터 확인한 뒤 범죄연관성 여부를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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