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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3년 만에 언론사 보도, 편집국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여야 3당 대표와 만나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박 대통령 "협력·소통 노력…3당 대표 만날 것"

2. 박 대통령은 한국형 양적 완화 정책을 긍정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증세는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면서 세금을 올리기 전에 정부나 정치권이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양적완화 긍정 검토…증세? 국민에 면목없는 일"

3. 정부가 해운과 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해운업은 다음 달 중순까지 해외 선주들에게서 배를 빌린 대가인 용선료를 깎지 못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내달까지 용선료 못 깎으면 법정관리" 경고

4.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4% 에 그쳤습니다. 메르스 여파에 시달렸던 지난해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예상보다 부진이 심했습니다.
▶ 1분기 성장률 0.4%…메르스 이후 최저 찍었다

5. 정부가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어린이날부터 5,6,7,8 나흘 연휴가 되면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종사자 등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 '황금 연휴? 그림의 떡'…임시공휴일, 엇갈린 분위기

6. 가습기 살균제 출시 당시 옥시 대표였던 신현우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폐 손상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라는 정부 발표 이후 5년 만에 소환된 신 전 대표는 유해성 여부를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 "살려내라" 절규 속…5년 만에 옥시 전 대표 소환

7. 오늘(26일) 서울의 가시거리가 20km나 됐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나쁨' 수준이었습니다. 맑아 보이는 데도 미세먼지가 많은 이유를 뉴스인 뉴스에서 분석했습니다.
▶ 맑은데 미세먼지 '나쁨'이라고요?…몰랐던 사실

8. 부산에서 출발해 괌으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한국인 치과의사가 미연방수사국 FBI에 검거됐습니다. 미국법에 따르면 최고 징역 20년 형을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술마시고 기내 난동부린 한국인 의사…FBI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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